UFC 라이트급 부문의 확실한 챔피언인 이슬람 마하체프가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와의 듀오 경기를 마친 뒤 자신이 소속된 디비전의 상대와 함께 처음으로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. 그는 6월 2일 뉴어크에서 열리는 UFC 302에서 70kg급 금메달 2관왕 더스틴 포이리에와 맞붙는다. 이 대결은 번호가 매겨진 이벤트로 진행될 것이며, 이번 옥타곤에서의 모습이 "Diamond" 경력의 마지막 경기가 될 수도 있다는 점도 전혀 배제되지 않습니다.

이슬람 마하체프 vs 더스틴 포이리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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